엘리야를 돌보심
본문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음식과 물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실 거예요.
솔로몬이 죽은 후에, 그의 아들 로호보암은 다음 왕이 되었어요. 하지만 르호보암이 아주 잔인한 계획을 세운 것을 알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신 여로보암을 그들의 왕으로 삼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이제 이스라엘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졌어요. 르호보암은 유다의 왕이었어요. 그리고 여로보암은 다른 열 지파의 왕이었어요. 그들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렀어요.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의 일을 시작할 때,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일 년에 몇 번 씩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이 왕으로 있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이었어요.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그리로 가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만약 그들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고 그들의 왕으로 르호보암을 원하게 되면 어떡하지요?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나요? 물론이지요.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돌보려고 노력했어요. 스스로 노력했을 때 그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그가 무엇을 했나요? (열왕기상12:28~29)
여러보암의 사악함은 이스라엘 왕국을 망쳐 놓았어요. 곧 이스라엘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몇 백 년 동안, 그들은 그의 악한 모본을 따라했어요.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은 우상 숭배에 관해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출애굽기20:4~5)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만 행하도록 우리가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