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에서 어리석음으로
본문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만약 우리가 잘못을 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꺼이 용서해 주시고 우리가 옳은 것을 하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그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랴?”하고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대답했어요. “이 종에게 당신의 백성들을 판단 할 수 있는 이해력을 주세요. 제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 솔로몬은 아주 지혜로울 필요가 있었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들에 대답해 주기를 원했거든요.
하루는 두 여인이 솔로몬에게 아주 큰 문제를 가지고 왔어요. 그 두 사람 모두는 한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두 여인에게는 각각 한 남자 아기가 있었어요. 첫 번째 여자가 뭐라고 말했는지 읽어보세요. (열왕기상3:19~21)
다른 여자가 말했어요. ”아니야!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야! 죽은 아이는 너의 아들이지!”
그 첫 번째 여자는 말했어요.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고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야!”
솔로몬 왕은 그들이 싸우는 것을 들었어요. 어떻게 그가 어떤 여자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 찾아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솔로몬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도와 주셨어요. (열왕기상3:24~26)
솔로몬은 그 아기를 다치게 하길 원했나요? 오, 아니요! 솔로몬은 그저 그 두 명의 여자들 중에 누가 아기의 진짜 어머니인지 알아내려는 것이었어요. 이제 그는 알았어요. 진짜 어머니는 그 아기를 사랑하고 아기가 살기를 원했던 여자예요. 그래서 솔로몬은 그 아기를 그녀에게 주었어요.
사람들이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나님이 정말 솔로몬을 지혜롭고 좋은 왕이 되게 도와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