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3일

하나님을 위한 집짓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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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솔로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해야 할 일이 많았어요. 그의 가장 큰 일들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었어요. 물론 그는 혼자서는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왔어요.


어떤 사람들은 성전의 기반을 위해 큰 돌들을 잘랐어요. 다른 사람들은 나무를 톱질해 판자로 만들거나 성전 안에 놓을 가구들을 만들었어요. 히람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금, 은, 청동 그리고 다른 값비싼 것들과 일하는 사람들을 책임지고 있었어요.


모리아산은 성전을 위해 선택된 장소였어요. 일꾼들은 그 땅을 신중히 평평하게 했어요,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은 큰 돌들과 판자들을 그것들을 잘랐던 곳에서 가져왔어요. 그 일꾼들은 성전을 짓는 동안 망치, 도끼 또는 금속으로 된 연장들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런 모든 시끄러운 작업들은 멀리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졌어요. 그 사람들은 아주 조용하게 판자들과 돌들을 제자리에 놓았어요.


성전이 지어지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다시 말씀하셨어요.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열왕기상6:12,13)


7년 동안 열심히 일한 끝에 마침내 하나님의 아름다운 집은 완성되었어요. 솔로몬은 추수 후에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기로 계획했어요. 그 때는 모든 정원과 밭일 들이 끝날 때이고 사람들은 새 성전에서 긴장을 풀고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즐길 수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