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은 좋은 왕이 되기 위해 그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는 기도하러 성전으로 갔어요. 그날 저녁 하나님은 그에게 물어보셨어요.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랴?”

솔로몬은 겸손히 대답했어요. 

”저는 작은 아이입니다. 저는 어떻게 나가고 들어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 없이는 자신은 작은 아이같이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솔로몬은 하나님께 그가 그 어떤 것보다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했어요. (열왕기상3:9)

하나님에게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달라고 요청한 솔로몬이 지혜로웠나요? 왕이 옳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점을 아는 것은 좋은 생각인가요?

하나님은 솔로몬이 많은 돈이나 큰 권력 대신에 지혜를 구한 것이 기쁘셨어요. 솔로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열왕기상3:12~14)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셨어요. 솔로몬은 아주 지혜로웠어요. 지금까지 살았던 사람 중에 가장 지혜로웠어요.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하나님 자신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은 또한 그에게 나무, 동물, 새, 그리고 물고기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어요. 솔로몬은 우리가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잠언에 그가 배운 것들 중 몇몇에 관해 썼어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옳은 것을 선택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되게 도와주시기 원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나요? (야고보서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