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이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사람들과 만났을 때, 그는 성전을 짓는 데 필요하게 될 것들을 솔로몬에게 물려주었어요. 또 성전을 짓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들도 솔로몬에게 전해 주었어요. 그리고 다윗은 사람들에게 그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그의 최고의 것들을 드렸다고 말했어요. ”이제 누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원하는가?” 라고 물었어요.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을 돕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그들이 가진 최고의 것들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면서 다윗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사람들도 헌금 드리기를 기뻐했나요? (역대상 29:9)

그 모임의 마지막에, 다윗은 사람들을 축복했고 아주 아름다운 기도를 드렸어요. (역대상 29:10~14)

마침내 다윗이 죽었을 때, 그는 또한 하나님의 새 집에서 노래할 수 있게 사람들을 위해 그가 쓴 많은 아름다운 노래를 남겼어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다윗의 많은 노래들을 찾을 수 있는지 아나요? 바로 성경의 시편 책이에요!

솔로몬이 그가 해야 하는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지를 생각했을 때, 그는 아주 작고 약하게 느꼈어요. 그는 그가 그렇게 큰일을 그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솔로몬은 그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하루는, 그가 많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함께 성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러 갔어요. 그날 저녁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내게 구하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랴?”고 물으셨어요.

솔로몬이 어떻게 대답했을 까요? 만약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받고 싶냐고 물어보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