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집짓기
본문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가장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릴 때 기뻐하세요.
압살롬이 죽은 후에 많은 해가 지났어요. 다윗은 아주 나이가 많았어요, 그리고 그가 더 많이 오래 살지 못할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가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 궁금했어요.
솔로몬의 형들 중 한명인 아도니야가 왕이 되기를 원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그 다음 왕으로 선택하셨어요. 아도니야는 하나님의 결정에 관해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는 그래도 그가 원하는 것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는 그의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지 않았어요, 그러니 당연히 그는 하나님께도 순종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아도니야는 많은 중요한 사람들을 예루살렘 가까이에 있는 한 곳의 잔치로 초대했어요. 그리고 그는 자신을 왕으로 세웠어요. 다윗과 솔로몬의 어머니인 밧세바는 아도니야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그러나 나단 선지지가 그것을 알고 서둘러 밧세바에게 갔어요. 나단 선지자가 밧세바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상1:11~14)
밧세바는 서둘러 다윗에게 가서 말했어요,”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요.”
나단도 바로 그때 다윗을 보려고 왔어요 그리고 그는 물었어요.
”오 왕이시여, 왕께서’아도니아가 다음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그가 나의 왕좌에 앉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까?’” 나단은 아도니야의 잔치에서 사람들이 “아도니야 왕이시여, 만수무강 하시옵소서!,”라고 외치고 있다고 말했어요.
다윗은 놀랐어요. 그는 밧세바에게 다시 한 번 약속했어요, “당신의 아들 솔로몬이 다음 왕이 될 것이오.” 그리고 다윗은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상1:32-35)
사독과 나단은 순종했어요 그리고 곧 솔로몬왕이 다윗왕의 왕좌에 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