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뜬 하나님의 약속 6
본문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띄워주신 밝고 예쁜 무지개를 처음 보았을 때 얼마나 두 눈이 휘둥그레졌을까요? 그들은 빨주노초파남보 예쁜 색들로 이어진 하늘의 무지개를 제일 처음 본 사람들이었지요! 그들은 기쁨과 감사로 가슴이 가득 차올랐을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다시는 홍수를 보내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을 사람들이 잘 기억하게 하시려고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비가 내린다고 무서워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니죠.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로 선택할 수 있었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데 여러분,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에도 무지개가 있다는 것을 아나요?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약속을 잊으실 거라고 생각하나요? 물론 아니죠.
무지개를 볼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기억할 수 있어요. 절대 이 세상을 홍수로 덮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죠.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죠? 여러분도 하나님을 사랑하나요?
생각하기
●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실 수 있나요?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처럼 친절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쁨으로 도와주실까요?
기억절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창세기 9:13).
기도
하나님, 노아를 돌보기 위해 천사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지키기 위해서도 천사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두려운 마음이 들 때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너무 기뻐요. 언제나 “감사해요” 하고 기도하기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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