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의 슬픈 선택 6
본문
우리는 이제 루시퍼와 그를 믿었던 천사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조금 더 알게 되었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했고 당연히 불행하게 되었지요. 그들은 모두 심술궂고 이기적으로 변했어요. 루시퍼의 이름은 ‘사탄’ 혹은 ‘악마’로 바뀌었어요.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은 아들 하나님(예수님)을 매우 싫어했어요. 그들은 하나님을 슬프게 하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들려고 계획하신 새 세상을 망치기로 마음먹었어요. 사탄은 하늘나라에서 천사들을 속였던 것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도 속이고 싶었어요. 사탄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으로써, 새 세상이 자기 것이 되길 바랐어요.
하지만 누가 더 강한가요? 하나님인가요, 사탄인가요? 물론 하나님이시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기로 선택한다면, 사탄은 그 사람을 결코 해치거나 불행하게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사탄으로부터 보호하실 테니까요. 잠언 29:18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셨듯이 우리에게도 억지로 순종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선택하기를 원하세요. 우리가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하길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쁘게 순종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신답니다.
생각하기
●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한다면 행복해질까요?
● 하나님을 매일 더 닮고 싶다고 그분께 기도해 보세요.
기억절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언 29:18).
기도
하나님, 십계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되는지 알려준대요. 우리가 이기적이지 않게 도와주시고,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라고 말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전글부들이 순종을 배우다
- 다음글루시퍼의 슬픈 선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