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슬펐던 날 1
본문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라.” 이것은 우리가 언제나 순종해야 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짧은 규칙이에요. 항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안전해요. 불순종은 언제나 슬픔을 가져와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말씀 하나로 놀랍고 아름다운 완벽한 세상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모든 것들은 바로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었어요. 그 첫 사람들의 이름이 무엇이었나요? 맞아요! 아담과 하와지요.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정원에서 아주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들이 보는 모든 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시켜 주었어요. 그들은 매일 저녁 하나님이 방문하시는 특별한 시간을 기다렸어요. 아담과 하와가 궁금한 게 있으면 하나님께 직접 물었고 하나님은 친절히 대답해 주셨지요.
아담과 하와는 사탄이 된 루시퍼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사탄이 그들에게 대화를 걸 수 있는 단 하나의 장소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어요. 여러분은 거기가 어디인지 기억하나요? 맞아요. 그곳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였어요. 천사들은 아담과 하와에게 그 나무 곁에는 가지 말라고 여러 번 경고해 주었어요.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둘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과 그래야 서로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중요한 경고를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나요? 창세기 2:17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고,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늘 같이 다녔어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가까이로는 가고 싶지도 않았어요. 대신 그들은 언제든지 생명나무로 가서 그 열매를 따먹곤 했어요. 그들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으면서 영원히 살 수 있었어요.
그것이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셨어요. 그들은 절대 죽지 않을 것이었어요. 만약! 만약에 어떻게 하면요? 그래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면요!
생각하기
● 하나님은 언제나 진리만 말씀하시나요?
● 경고를 무시하는 것은 용감한 일일까요? 아니면 어리석은 일일까요?
- 이전글너무나 슬펐던 날 2
- 다음글부들과 친구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