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신뢰한 아브라함과 이삭 1
본문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요. 아무리 순종하기 힘들 때라도 말이에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한 벌을 대신 받으셨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기를 가지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이 아기를 가지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까요? 한번 성경을 찾아보세요. (창세기 21:5)
여러분은 ‘이삭'이란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아나요? 바로 ‘웃음’이에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꿈에 그리던 아기를 낳고 얼마나 기뻤을까요? 아마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을 거예요. 주변 사람들도 이삭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환하게 웃었을 거예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삭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가르쳤어요. 사탄의 이야기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선악과를 먹게 된 슬픈 이야기도 들려주었어요. 이삭은 돌로 제단을 만드는 법을 배웠고 번제물로 쓰이는 어린 양은 언젠가 우리를 위해 죽으실 예수님을 상징한다는 걸 배웠어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삭에게 죄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말해 주었어요. 홍수와 바벨탑 이야기도 들려주었어요. 그들은 이삭이 늘 기쁜 마음으로 즉시 순종하도록 교육했어요. 이삭의 부모님은 이삭을 지혜롭게 잘 가르쳤어요. 그렇지요?
생각하기
● 엄마 아빠가 약속을 지켜 주셔서 행복했던 일을 떠올려 보세요.
●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시나요? 그렇다면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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