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지혜에서 어리석음으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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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지혜로운 솔로몬왕은 어리석게 되었어요. 이제 그는 이기적으로 뭐든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했어요. 우상을 숭배하고, 갖고 싶은 것을 사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먹고 싶은 것은 뭐든지 먹고 싶을 때 언제든 먹었어요.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잘못된 행동을 따라했어요.


죄가 솔로몬을 행복하게 했나요? 아니요. 그는 비참하고 절망적이었어요. 그의 몸과 마음은 약해졌어요 솔로몬은 훗날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솔로몬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솔로몬을 잊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여전히 그를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도와주시려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셨어요.


마침내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아주 심각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 선지자를 보내셨어요.

(열왕기상11:11~12)


갑자기 솔로몬은 “깨달았어요.” 이제 그는 자기가 얼마나 악했는지 깨달았어요. 솔로몬은 깊이 죄책감을 느꼈어요. 그러나 선지자의 메시지는 그에게 희망도 주었어요.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아직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가 다시 옳은 것을 선택하도록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솔로몬은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하나님께 고백했어요.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지요.


솔로몬은 그의 잘못된 영향력을 돌이킬 수 없었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했어요. 사람들에게 죄의 끔찍한 결과에 대해 경고하기 위해 자기의 슬픈 이야기를 전도서에 썼어요.


여러분은 솔로몬 같은 실수들을 피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항상 이 한 간단한 법에 순종하세요.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전도서 12:1,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