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번 주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그날은 세상 일을 쉬어야 해요. 왜 안식일에 일을 해서는 안 될까요? 하나님은 넷째 계명 안에 그 이유를 말씀하셨어요. 출애굽기 20:11을 읽어보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을 때 매일 새로운 것을 만드셨어요. 첫째 날 빛을 만드셨고, 둘째 날 공기를, 셋째 날 땅과 나무와 식물들과 먹을 것들을 만드셨어요. 넷째 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를 만드셨어요. 여섯째 날은 동물들과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지요.

일곱째 날은 하나님께서 뭘 하셨지요? 출애굽기 2:2

하나님은 일을 멈추고 쉬셨어요. 하나님은 일곱째 날 우리가 하나님처럼 우리의 일을 멈추고 쉬기를 바라세요. 

왜 우리는 쉬어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매일의 할 일과 공부로 바쁘게 지내기가 쉽다는 것을 아셨어요. 또한 칠일 동안 내리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쉬면서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온전한 하루를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는 길을 만드시고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신다니 정말 기쁜 일이죠?

생각하기

● 왜 하나님은 우리가 안식일을 기억하기 바라실까요?

● 밤에 잠을 안 자고 다음 날을 맞이하면 어떻게 될까요? 안식일에 쉬지 않고 일하고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