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이 되다1
본문
때때로 우리는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만 해요. 기다리기 힘들 수 있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도와주신 것 같이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어요.
사울은 그의 마지막 선택을 했어요. 그는 하나님을 영원히 떠났어요. 사울은 동굴에서 사탄의 무당중의 한 명과, 또 그를 두렵게 만드는 이야기를 해 준 가짜 사무엘인 사탄의 천사들 중 한 명과 함께 그날 저녁을 함께 보냈어요. 그리고 그는 그 다음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러 갈 때 자기가 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끔찍한 전쟁이었어요.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승리했어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었어요.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포함해서요. 성경이 말하는 것 같이, 사울의 죄는 많은 아픔과 죽음을 초래했어요. (로마서 6:23)
그 전쟁 삼일 후에, 한 메신저는 시글락으로 뛰어가서 다윗에게 그 안 좋은 소식을 전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다윗이 이제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사울은 그를 죽이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다윗은 울었어요. 그는 사울에게 일어난 일들로 인해 그리고 그의 제일 친한 친구인 요나단의 죽음으로 인해 아주 슬펐어요.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다음 왕으로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그러나 다윗은 바로 왕이 되지 않았어요. 그는 하나님이 그를 도와주시고, 올바른 때를 보여주실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로 했어요.
다윗이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물어보았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헤브론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어요. 다윗과 그의 종들은 바로 순종했어요. 헤브론은 유다 지파에 속한 도시였어요.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그를 환영했어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울 다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들은 곧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모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