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하는 일5
본문
다윗은 자신을 죽이지 않겠다는 사울의 약속을 믿을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가 질투심에 사로잡히면 그의 마음이 변하곤 했기 때문이에요. 다윗은 매우 슬퍼서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요나단을 만나러 갔어요. 두 젊은이가 드디어 다시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요!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기 아버지 사울이 더 이상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다윗이 뭐라고 말했나요? (사무엘상 20:3)
그래서 다윗과 요나단은 사울이 정말로 다윗에게 여전히 분노를 품고 있는지 시험해 보기로 했어요. 다윗은 며칠 동안 그의 형제들을 만나러 가고, 요나단은 사울이 마련한 잔치에 갈 것이었어요. 만약 왕이 다윗이 잔치에 참석하지 않아 화를 내면 그들은 사울이 여전히 다윗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었어요. 하지만 만약 사울이 친절한 태도로 화를 내지 않으면 그들은 사울의 약속을 믿을 수 있을 것이었어요.
그래서 다윗은 베들레헴 그의 집으로 갔고 요나단은 아버지의 잔치에 갔어요.
잔치의 첫째 날, 사울은 다윗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았어요. 하지만 둘째 날 사울은 다윗이 자리에 없다고 매우 화를 냈어요. 그는 요나단에게 명령했어요. “사람을 보내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정녕 죽임을 당하리라.”
“왜 그를 죽이려 하시나이까?”요나단이 물었어요. “그가 무엇을 했나이까?”
그 때 질투심에 사로잡힌 사울이 어떻게 했나요? (사무엘상 20:33)
이것이 바로 질투가 하는 일이에요. 절대로, 절대로 잘못된 생각을 품기로 선택해서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