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23일

새 왕을 선택하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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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윗은 행복했어요.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까이 계셨어요. 하나님께서 가장 알맞은 때에 그를 왕으로 세우시도록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동안,  다윗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그의 최선을 다했어요. 


사울은 행복했나요? 

아니요. 그는 사울이 한 말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은 사무엘의 책망을 받아들이고 그의 교만함과 불순종에서 돌아서야 했어요.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어요. 잘못을 인정하기에 그는 너무 교만했어요. 그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은 유감스러웠지만 자기 죄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워하지 않았어요. 


사울은 잘못된 생각을 고집했어요.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공평하지 못 하시다고 느꼈어요. 매일 그는 더욱더 하나님을 대적하여 쓰라린 마음을 품었어요. 그리고 그를 더욱 불행하게 만든 것은 그의 종들이 그가 미쳐서 이성을 잃어버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사울의 종들 중 하나가 괴로워하는 사울을 도울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그것이 무엇이었나요? (사무엘상 16:16)

그래서 사울은, “수금을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하에 내게로 데려오라”고 했어요. 즉시 그 사울의 종은 한 가지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사무엘상 16:18)

사울은 이새에게 전령을 보냈어요.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