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험들3
본문
단 삼백 명의 군사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험에 통과했어요. 그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사사기 7:7)
미디안 사람들은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고, 기드온과 그의 군사들은 언덕 위에 진을 치고 있었어요. 그날 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어요. “일어나라. 내려 가서 그들의 진을 치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하지만 기드온은 여전히 두려웠어요. 적군은 셀 수도 없을 만큼 그 수가 너무나 많았거든요.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적군의 진을 한 번 정탐해 보라고 하셨어요.
기드온은 그의 종 부라와 함께 조용히 미디안 진영으로 나아갔어요. 그리고 어느 한 장막 옆에서 미디안의 두 군인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어요. 한 사람이 방금 무서운 꿈을 꾸고 일어나서 그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고 있었어요.
그가 말하기를 한 덩이의 빵이 언덕에서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했어요. 그 빵이 장막을 치자 장막이 넘어져버렸다고 했어요. 그의 친구가 이 꿈의 뜻에 대해 뭐라고 말했나요? (사사기 7:14)
기드온이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는 하나님께 경배했어요. 하나님이 그의 두려움을 거두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와 그의 종은 서둘러 언덕 위의 그의 진영으로 돌아왔어요. 내일은 기드온이 그 다음에 무엇을 했는지 배워보아요.
생각하기
● 기드온이 두려워해야 할 필요가 있었나요?
●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