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되고 싶은 마음3
본문
어느 날 기스는 그의 아들 사울에게 당나귀 몇 마리를 잃어버렸다고 말했어요. 사울에게 뭘 하라고 시켰나요? (사무엘상 9:3)
기쁜 마음으로 사울은 순종했어요. 그는 그의 종을 데리고 나귀를 찾으러 나섰어요. 삼일 동안 그들은 찾고 또 찾았지만 잃어버린 나귀를 찾을 수 없었어요. 마침내 사울은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의 종에게 다른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게 무엇이었나요? (사무엘상 9:6)
사울은 그 계획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사무엘이 사는 라마의 마을로 걸어갔어요. 도시에 가까워갈 때 그들은 우물에 물 길러 온 한 젊은 여인들을 만났어요. 사울은 그들에게 사무엘이 이 도시에 있는지 물었어요.
“네, 저기 계세요. 저 앞에요.” 하고 그들이 말했어요. 그들은 바로 그 날 특별한 제사가 있었기 때문에 사무엘이 거기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사울이 서둘러 가면 그 선지자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사울과 그의 종이 도시에 들어섰을 때, 한 사람이 그들에게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어요. 그는 사무엘이었어요. 곧바로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뭐라고 하셨나요? (사무엘상 9:17)
그들이 만났을 때 사무엘은 사울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사무엘상 9:20)
사울은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이 정말로 나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하셨다고?
생각하기
●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려워 보이는 어떤 일을 맡기신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 사울이 선지자에게 묻기 위해 찾아 갔듯이, 우리도 뭔가 잘 모르고 헤맬 때 부모님이나 교회의 목사님께 묻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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