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다3
본문
아버지로서 엘리는 그의 아들들이 순종을 배우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본을 보여야 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법과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야 했어요.
하지만 엘리는 실패했어요. 많은 이스라엘 부모들이 아들을 제대로 훈련시키지 못한 그의 잘못된 본을 따랐어요.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그의 아들의 악한 모본을 따랐어요. 엘리의 가족이 이스라엘에 얼마나 끔찍한 영향을 주었는지 몰라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에서 홉니와 비스하스가 하는 온갖 죄악들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심지어 성전에 오기를 멈추었어요. 성전의 일들은 점점 더 나빠졌어요.
하지만 이 모든 문제들의 한 가운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가 누구였나요? 그는 바로 어린 소년 사무엘이었어요. 엘리의 두 아들이 나쁜 짓들을 일삼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사무엘은 옳은 일을 하기로 선택했어요. 그는 엘리의 아들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았고 그들의 죄를 따라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어요. 하나님은 그가 순종하도록 도우셨고 사무엘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기뻤어요. (사무엘상 2:26)
어느 날 밤, 온종일 열심히 일하고 사무엘은 그의 작은 침대에 누웠어요. 엘리는 엘리의 방에 누워 있었고 모든 것은 매우 조용했어요. 감자기 사무엘은 누가 그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무엘! 사무엘!”
누구일까요?
생각하기
● 누구를 따라해본 적이 있나요? 남이 하면 항상 나도 해도 되는 것일까요?
●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