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최후의 날들1
본문
이기심과 자기 고집만 부리는 것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태도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우리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켜주고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요.
다윗이 그를 질투했던 사울 왕으로부터 피해 숨어있었을 때 다윗의 친구인 사무엘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다윗은 아주 슬펐어요. 그리고 다윗은 마치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것 같이 많이 울었어요. 그러나 다윗은 사무엘이 자신을 더 이상 도와줄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자신을 도와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도 사무엘의 사랑과 순종으로 가득했던 삶과 사울 왕의 증오와 불순종으로 가득했던 삶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사무엘을 지도자로 세우기를 거절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같이 왕을 만들기로 결정했던 것은 큰 실수였어요!
사무엘의 장례식에서 사울 왕이 바빴을 때,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장소를 향해 서둘렀어요. 그곳에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나발이라는 부자에게 아주 잘 대해주었어요. 다윗과 그의 신하들은 나발의 종들과 양들이 도둑들과 들짐승들로 부터 다치는 것을 막아주었어요. 그래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음식이 필요했을 때, 다윗은 나발이 그를 기쁘게 도와줄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다윗은 열명의 부하들을 보내어 나발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는 지 물어 보라고 했어요.
나발은 어떻게 대답하였나요? (사무엘상 25:10,11)
다윗이 그런 무례하고 불쾌한 대답을 들었을 때 아주 화가 났어요. 그는 부하들에게 칼들을 준비하라고 말했어요. 그들은 비열하고 이기적으로 행한 나발을 처벌하기로 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나쁘게 한 사람들에게 똑같이 갚아 주기를 원하시나요? (잠언
24:29, 누가복음 6: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