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5일

오르락내리락 하던 날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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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러 해가 지나고 여호수아는 이제 매우 늙었어요. 그는 평생 동안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겼고,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그의 최선을 다했어요. 


여호수아는 이제 그가 곧 죽을 것을 알았어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들 중 몇몇은 벌써 우상을 숭배하고 나쁜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가 죽고 나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여호수아는 모든 백성을 모아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기로 결심했어요.


사랑이 넘치는 나이 많고 인자한 아버지처럼 여호수아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의 주위에 모았어요. 사람들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요! 그들은 여호수아가 말하는 동안 주의 깊게 들었어요.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의 적들과 싸워 이기게 하시고, 집과 밭과 평화와 행복을 주셨는지 기억하게 했어요. 그리고 백성들에게 누구를 경배할지 선택하라고 했어요. 그들의 우상을 버리고 하늘의 참하나님을 경배하고 순종하라고 간청했어요. 그리고 여호수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했음을 선포했어요. (여호수아 24:14~15)


여호수아가 말하기를 마쳤을 때, 백성들은 뭐라고 말했나요? (여호수아 24:24)

성경은 여호수아의 이야기를 뭐라고 마치고 있나요? (여호수아 24장 29,31절)


여러분도 ‘주의 종’ 여호수아처럼 되고 싶은가요? 여호수아처럼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싶은가요? 또한 여러분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생각하기

 ● 어떻게 하면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끝까지 충성스럽게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을까요?

 ● 우리도 하나님 앞에 하나님만 섬기고 순종하기로 결심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