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축복과 저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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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음 날 이른 아침, 여호수아는 일어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모이게 했어요. 하나님께서 누가 죄를 지었는지 지목하실 시간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친절하고 공정하실 것이었어요. 그분은 죄지은 사람을 당장 집어내지 않으시고 그가 회개하고 고백할 시간을 충분히 주실 것이었어요. 


모두 조용해졌어요. 그건 심각한 모임이었어요. 누가 죄를 범한 사람일까요? 너무 늦기 전에 그 사람이 죄를 고백할까요? 


먼저 하나님께서는 유다 지파를 고르셨어요. 그리고 그 사람의 가문을 지목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그의 가족을 지명하셨어요. 죄를 범한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이 그를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하지만 여전히 죄를 고백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아간’의 이름을 부르셨어요. 바로 그가 죄를 범한 사람이었어요.


여호수아는 매우 엄하게 아간에게 말했어요. 뭐라고 말했나요? (여호수아 7:19)

아간이 뭐라고 대답했나요? (여호수아 7:20~21)


하나의 죄는 사람을 또 다른 죄로 이끌어요. 수년 동안 아간은 탐심을 품어왔고, 그것은 습관이 되었어요. 그는 탐욕스러웠어요. 그래서 여리고의 좋은 물건들을 보았을 때 그는 그것들이 너무나 갖고 싶었어요. 그는 유혹에 굴복하고 그것들을 훔쳐 왔어요. 그리고 죄를 고백하지 않고 끝까지 침묵함으로써 자기 죄를 감추고 거짓말을 한 거예요. 아간의 죄 때문에 아이 성에서의 싸움에서 몇 십 명의 군사들이 죽임을 당했어요. 

우리는 절대로 죄에 매여 있지 않기로 해요!


생각하기

 ● 우리가 “죄송해요. 잘못했어요.”라고 하지 않고 우리 죄를 숨기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나요?

 ● 계속해서 고치지 못하고 있는 나쁜 습관이나 나쁜 생각이 있나요? 그렇다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꼭 기도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