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축복과 저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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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제 여호수아가 기도를 멈추고 일어날 때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중 한 명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셨고, 그 문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무슨 죄였나요? 백성들이 여리고 성 주위를 행군하기 전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해 주었어요. 그것은 누구도 자신을 위해 여리고 성에서 아무것도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명령이었어요. 모든 것은 불살라지거나 하나님께 드려져야 했어요. (여호수아 6:18~19)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 한 명이 이것을 불순종하고 자기를 위해 물건을 훔쳐 왔다고 하셨어요. 훔쳐 온 것들을 어떻게 했나요? (여호수아 7:11)


이제 여호수아는 왜 이스라엘이 아이 성에서 패배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누군가 그렇게 불순종하기로 선택했을 때 그들을 도우실 수 없었어요. 


여호수아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 다음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설명했어요. 하나님께서 먼저 죄를 지은 사람이 어느 지파 사람인지 지목하실 것이고, 어느 가문, 어느 가족, 마침내는 죄를 지은 사람의 이름을 지명하실 것이었어요. 그 사람은 죽음에 처할 것이었어요.


여호수아는 그날 밤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어요. 자기 죄를 숨기고 있는 사람은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시간이 아직 있었어요. 


생각하기

 ● 뭔가 잘못하면 아빠나 엄마에게 솔직히 말씀드려야 할까요?

 ● 부모님은 벌주기를 좋아하실까요, 용서하기를 좋아하실까요? 하나님도 우리 죄를 용서하길 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