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5일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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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리고의 악한 사람들은 매일 점점 더 두려움을 느꼈어요. 그들은 하나님이 홍해와 요단강에 마른 길을 내신 것과 그 외 많은 일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일곱째 날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성 주위를 일곱 번 돌았어요. 조용히 일곱 번을 돈 후에 모든 사람은 행군을 멈추었어요. 제사장들은 나팔을 크게 불었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함성을 질렀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죠? (여호수아 6:20)


이스라엘 군인들이 그 거대한 성벽을 무너져 내리게 했나요? 아니에요. 그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수 있었어요. 


이스라엘 군인들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성 안으로 밀고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심으로 그들은 쉽게 싸움에 이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딱 한 집이 무너지지 않고 성 위에 서 있었어요. 누구의 집이었을까요? 바로 두 정탐꾼을 돕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었던 친절한 여인 라합의 집이었어요! 


라합의 집 창문에 무엇이 묶여 있었지요? 빨간 줄이에요. 라합은 그녀의 온 가족들과 함께 집 안에 있었어요. 라합이 정탐꾼들의 말대로 했기 때문에 그들은 구원을 받았어요. (여호수아 6장 23, 25절)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도와주시나요? 


생각하기

 ●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했던 적이 있나요? 그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해주신 놀라운 일을 친구들에게 전하길 원하실까요?


기억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편 126:3).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 이야기를 통해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돌보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