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4일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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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어떻게 여리고를 정복할지 알려주시는 말을 주의 깊게 들었어요.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신 그대로 했어요. 


이스라엘 군대를 모으고,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야기했어요. 하루에 한 번씩 육 일 동안 그들은 여리고 주위를 행군할 것이었어요. 소리라고는 오직 행군하는 발자국 소리와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뿐이어야 했어요. 


일곱째 날에는 여리고 성을 일곱 번 조용히 돌 것이었어요. 마지막 일곱 번째 바퀴를 다 돌고 나면, 멈춰 서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군인들은 크게 함성을 지를 것이었어요. (여호수아 6:10)


정말 이상한 계획처럼 들렸지만, 모두는 여호수아가 말한 대로 따랐어요. 몇 이스라엘 군인들이 먼저 행군했어요. 그 뒤에 일곱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어요. 그 뒤로 더 많은 제사장들이 긴 가운을 입고 법궤를 메고 갔어요. 나머지 이스라엘 군대가 그 뒤를 따라갔어요. 


육일 동안 매일 한 번씩, 이스라엘 군대는 성 주위를 크게 한 바퀴 돌고는 진영으로 돌아왔어요. 규칙적으로 저벅 저벅하는 행군 소리와 제사장들의 큰 나팔소리가 상상이 되나요? 


여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크고 안전해 보이는 높은 돌 성벽 위에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구경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이 이스라엘이 매일 한 바퀴씩 성 주위를 행군해서 여리고와 싸워 이기려고 계획한 건가? 이제 하나님은 무엇을 어떻게 하실까요? 


생각하기

 ●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순종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할 때 항상 우리를 도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