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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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없어요. 우리가 하나님과 협력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도우실 수 있어요. 


발람의 일이 벌어지고 난 직후에, 하나님의 충실한 종 모세는 죽음을 맞이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얼마나 자주 불평으로 모세를 힘들게 했는지 기억하면서 매우 슬퍼했어요. 이제 모세가 가고 없자 그들은 모세가 그리웠고, 그의 현명한 조언이 그리웠어요. 


이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어요. 여호수아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있나요? 그는 여러 해 전에 가나안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했던 충성스러운 두 정탐꾼 중 한 명이었지요. 


여호수아가 새로이 일을 시작하면서 그는 걱정이 되었어요.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굉장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었어요! 여호수아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지도자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은 그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어느 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며 용기를 주셨어요.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여호수아 1:5~9)


여리고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서면서 싸워야 할 첫 번째 도시였어요. 여리고는 두꺼운 벽과 힘센 군인들이 많이 있는 큰 도시였는데,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한 우상 숭배자들로 가득한 곳이었어요.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 그곳을 살펴보고 와서 보고하도록 했어요. 두 정탐꾼은 조심조심 조용히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 성에 들어갔어요. 누군가 그들을 알아봤을까요? 


생각하기

 ● 하나님은 큰 문제가 있을 때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나요? 작은 문제들도 역시 도와주실까요?

 ● 우리의 나쁜 습관을 멈추도록 도와주실 수 있을 만큼 강하신 하나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