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하나님을 위한 집짓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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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솔로몬과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한 성전 건축을 막 마쳤어요. 그것은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었어요. 이제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해야 할 시간이었어요.


그 특별한 날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새 성전에 모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른 나라들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그 의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어요.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께 음악을 연주하고 찬양을 하는 동안, 솔로몬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궤를 어깨 위에 올려 옮기는 제사장들과 함께 성전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들은 지성소 안에 궤를 놓았어요.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그러자 하나님이 임하신 특별한 구름이 그 성소를 가득 채웠어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열심히 지은 집을 기쁘게 받으셔서 모두 얼마나 기뻤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솔로몬이 높은 단위에 서서 그의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들었어요. 솔로몬은 아주 경건하게 무릎 꿇고 기도했어요.

솔로몬이 그의 기도를 마쳤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역대하 7:1-4)


2주 동안 그 모든 행복한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경배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들은 아주 좋으시고 친절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솔로몬과 그 백성들이 하나님께 진실하기만 한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들을 주시려고 계획하셨을까요!


생각하기

●왜 아도니야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나요?

●부모님께 순종하기를 배우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정말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인가요?

●우리가 우리의 가장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나요? 여러분도 기쁠까요?

●솔로몬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 그가 좋은 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하나님께 여러분은 무엇을 드릴 수 있나요? 얼마나 많은 것을 말해 볼 수 있나요?


기억절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역대상29:14).


기도

하나님, 오늘 저는 하나님께 저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이미 하나님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 음식, 옷, 장난감 그리고 저를 사랑하는 가족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깊이 알기: 열왕기상1,3,5-8; 역대기상22, 28, 29; 역대하1-7; 부조와 선지자(영문)

746-755쪽; 선지자와 왕25-50쪽;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4권 113-133쪽; 137-1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