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

반역했던 아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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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있는 그의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나 다윗은 압살롬이 한 짓을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가 궁전에 들어오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어요.


2년이 더 지난 후에, 요압은 압살롬을 궁전으로 다시 초청하도록 다윗을 설득시켰어요. 다윗은 그 말을 들었고, 압살롬이 왔을 때, 그는 그의 아들에게 입을 맞추었어요.


이제 다윗과 압살롬은 친구인 것 같아 보였어요. 그러나 그들이 그랬나요? 아니요.

압살롬은 그냥 그런 척만 했어요. 그는 사실은 다윗의 적이었어요. 왜냐면 속으로는 그의 아버지 대신에 어떻게 왕이 될지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압살롬은 왕같이 행동했어요. 그리고 다윗보다 더 중요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그가 어디를 가든지 그는 병거들, 말들 그리고 오십 명의 남자들을 그의 앞에 서게 했어요. 압살롬은 또한 이스라엘 사람과 친구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아침 일찍 그는 다윗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도시의 문으로 갔어요. 압살롬은 친절하게 그들에게 말했어요. 그들에게 맞장구 쳐주고 그들의 어려운 일들에 공감해주면서 말이에요. 그는 그가 판사가 돼서 그들을 도울 뭔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사람들은 압살롬이 왕이 되길 바라기 시작했어요. 그는 아주 착하며 도움을 주는 것 같았어요. 또 왜 그들은 그를 좋아했나요? (사무엘하 14:25)


그러나 압살롬의 선행은 그저 겉모습뿐이었어요. 그가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사무엘하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