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에 도착하다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1
본문
몇 년 동안, 에이미와 어머니와 아버지는 인도에서 선교사였어요. 이제 그들은 버마라고 하는 다른 곳에서 살며 일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거의 일주일동안 기차와 배로 여행을 했어요. 이 가족은 큰 도시인 랑군에 가까워 질 때, 큰 배의 갑판에 서있었어요. 아버지는 이전에 회의를 하러 한번 그곳에 가본 적이 있었어요. “ 저기가 우리의 새로운 집이 될 곳이야.” 라고 아버지가 큰 도시를 가리키며 말했어요.
“나무 위에 반짝이는 저기 큰 금으로 된 것이 뭐 에요?” 에이미는 알고 싶었어요.
“그것은 아주 크고 오래된 파고다라는 불교사원이야. 금으로 칠해져 있어.” 아빠가 그녀에게 말했어요. “‘부처’라는 버마 사람들의 신이 그 안에 있지.”
“금으로 칠해져 있군요!” 에이미가 소리쳤어요. “그래서 정말 반짝거렸군요!”
“우리는 또 많은 인도사원을 보게 될 거야.” 아버지가 말했어요. “버마에는 인도사람이 많기 때문이지.” 그리고 에이미는 인도사람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기뻤어요. 인도에서, 선교사들은 에이미가 아기였을 때부터 그녀를 알았어요. 그리고 그들은 다 그녀를 “꼬마 에이미.” 라고 불렀어요. 그러나 그녀의 가족이 버마로 왔을 때, 에이미는 거의 일곱 살 이었어요. 그래서 버마에 있는 선교사들은 그녀가 작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들 모두는 그녀를 에이미라고 불렀어요 ‘꼬마’를 빼고 말이에요. 에이미는 그게 좋았어요.
선교사들은 마치 하나의 큰 가족 같았어요. 아이들은 여자 선교사들을 ‘이모’라고 불렀어요 그리고 남자 선교사들을 ‘삼촌’이라고 불렀어요. 이제 에이미는 많은 새로운 이모와 삼촌이 생겼어요.
“선교사들 주거지에 우리를 위한 집이 있을까?” 에이미와 부모님들은 궁금했어요. 만약 그렇다면, 에이미는 같이 놀 수 있는 친구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인도에서 그랬던 것처럼, 선교사들의 주거지에는 빈집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얼마동안 살 집을 빌려야 했어요.
그들이 살기로 한 집은 아주 컸어요. 좋은 인도 아저씨와 그의 아내는 넓은 위층에서 살았어요 그리고 에이미와 부모님들은 넓은 아래층에서 살았어요. 위층 사람들은 아이들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들은 고양이와 조코라는 애완동물 원숭이가 있었어요. 에이미는 자주 작은 의자를 들고 와서 현관 밑에 앉아 부드러운 고양이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그러나 그녀는 조코를 쓰다듬어주는 것은 원하지 않았어요.
조코의 주인들은 자주 그 집 바로 앞에 있는 조코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의 가지에 그를 묶어 두었어요, 그리고 에이미와 부모님들은 조코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코가 혼자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가끔 조코는 스스로 사슬을 풀었어요. 그리고 그는 열려져 있는 창문으로 뛰어들어와 그의 주인이 그를 잡아 다시 묶어 놓을 때까지 방들을 모두 뛰어 다녔어요.
어느 날, 에이미가 절대 다시는 조코를 쓰다듬어 주려고 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된 일이 일어났어요. 다음 주에 우리는 그게 무슨 일이었는지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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