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4일

풀무불에서 5

Arrow Bracket Left

본문

느부갓네살왕은 위험을 무릅쓰고 맹렬히 타오르는 풀무불 가까이 다가가 큰 소리로 외쳤어요. 다니엘 3:2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불 밖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자, 사람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바빌론의 고관들이 세 친구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어요. 타지 않은 옷과 멀쩡한 머리카락, 그리고 탄 냄새조차 나지 않는 세 친구의 모습을 보며 놀라는 모습이 상상이 되나요? 세 친구의 모습에서는 맹렬한 풀무불 속에 들어갔다 온 흔적조차 전혀 찾아볼 수 없었어요. 오직 그들을 단단히 묶고 있던 밧줄만 타서 사라졌을 뿐이었지요. 그리고 이제, 왕은 모든 군중을 향해 입을 열었어요. 27-29절


단 몇 분 만에 느부갓네살왕이 얼마나 크게 변했는지 놀랍지 않나요! 낙성식이 시작될 때는 교만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그가 이제는 겸손해졌어요.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지 않고 오직 참 하나님께만 충성한 이 용감한 젊은이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생각하기: 세 친구가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께 충성된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들이 매일의 일상에서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십계명을 충성스럽게 지켜왔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