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1일

사울의 마지막 날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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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윗은 또 다른 문제에 빠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도저히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어요. 이번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사무엘상 28:1, 2


블레셋 왕들은 전쟁을 위해 부대를 이루어 행군했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맨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행군하고 있었어요. 사무엘상 29:2


블레셋 왕들은 다윗이 행군하는 것을 보고 그가 전쟁터에서 뭘 하려는 건지 의아했어요. 그들은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죽인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다윗이 블레셋의 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와 그의 군사들이 블레셋 군대에 들어올 수 있단 말이에요? 


아기스는 최선을 다해 다윗이 이스라엘을 떠나 블레셋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설명했어요. 그는 블레셋 왕들에게 다윗이 1년 넘게 자신에게 충직하게 도움을 주었고, 다윗을 믿을 수 있다고 말했지요. 하지만 블레셋 왕들은 끝까지 고개를 저으며 "그래도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4절


만약 다윗이 블레셋 군대와 함께 전쟁에 나갔다면, 블레셋 왕들이 우려한 대로 그가 이스라엘 편으로 돌아서서 블레셋을 공격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다윗은 아기스의 신임을 잃지 않고, 무사히 시글락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9-11절


하지만 그들이 돌아왔을 때, 마을은 충격적일 정도로 끔찍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어요! 사무엘상 30:1-4


참담한 현실을 마주한 다윗의 부하들은 절망에 빠져 울부짖었어요. 그들은 심지어 다윗을 돌로 치려고까지 했어요. 6절


다윗이 처음부터 블레셋 사람에게서 피난처를 구하기보다 하나님께 구했더라면 훨씬 좋았을 거예요. 그러나 지금이라도 다윗은 마침내 블레셋으로 피난 가기 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하게 되었어요. 7, 8절 


다윗은 간절하게 오직 하나님의 도움만을 구했어요. 이후에 계속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9-19절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셔서 적들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다시 찾게 해주셨다는 거예요. 19절


생각하기 :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예전처럼 다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도우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그렇게 인내하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