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

사울의 마지막 날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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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다시 정탐꾼들이 사울에게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은 곳을 알려줬어요. 사울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다윗의 예상대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다윗을 잡으러 오고 말았어요. 하지만 다윗에게는 믿음직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들이 다윗에게 사울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다윗은 몇몇 부하들과 함께 한밤중에 정탐꾼처럼 조심스럽게 사울의 진영을 찾아 나섰어요.


다윗과 아비새는 깊은 밤 산 그늘에 몸을 숨기며 적의 진영으로 몰래 들어갔어요. 그런데 적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던 중, 그들은 뜻밖에도 사울이 자고 있는 곳까지 다다르게 되었어요. 사울과 그의 사령관 아브넬 장군은 깊이 잠들어 있었고, 사울의 머리맡에는 그의 창과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었어요.


적을 제거할 절호의 기회였어요! 아비새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확신했어요.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다윗에게 뭐라고 속삭였을까요? 사무엘상 26:8


그러나 다윗은 뭐라고 대답했어요? 9-12절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기만 한다면 모든 문제가 얼마나 쉽게 해결되는지 몰라요! 적의 진영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안전한 곳에 도착한 다윗은 산 꼭대기에 멈춰 서서 사울의 진영을 향해 큰 소리로 무엇이라고 외쳤나요? 13-17절


다윗은 사울에게 다시 한 번 왜 자신을 죽이려 하느냐고 물었어요. 18절


이에 사울은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해치지 않은 다윗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앞으로는 절대 다윗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는 자신이 죄를 지었고, 어리석게 행동했다고 고백했지요.


사울의 신변을 책임지고 지켜야 하는 장군 아브넬은, 사울이 하마터면 목숨을 거의 잃을 뻔했던 것을 알고 크게 당황했을 거예요. 그는 사울의 창과 물병을 되찾기 위해 부하들을 다윗이 있는 언덕으로 보내며, 속으로 큰 수치심을 느꼈어요!


사울은 떠나기 전에 다윗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25절


생각하기: 다윗은 또 한 번 사울에게 자신을 죽일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분명히 보여줬어요. 하지만 사울은 사탄이 그의 마음에 들어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도록 그냥 내버려두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