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종5
본문
엘리사가 말한 것처럼 나아만은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었어요. 그리고 나아만이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순종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하나님은 그를 낫게 하셨어요. 이제 그의 나병은 사라졌어요.
그의 마차로 돌아왔을 때 나아만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재빨리 그는 그의 말들을 다시 엘리사의 집으로 몰았어요. 그는 그를 낫게 해줘서 엘리사에게 감사하고 싶었고 좋은 선물들을 그에게 주고 싶었어요.
엘리사가 그의 집에서 나왔을 때, 나아만은 그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열왕기하 5:15)
하지만 엘리사는 선물들을 원하지 않았어요. “내가 아무것도 받지 아니하리라.” 그가 대답했어요.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선물을 받으라고 간청했어요. 그러나 엘리사는 아무것도 받으려 하지 않았어요.
왜 엘리사가 아무 선물도 받지 않으려 했나요? 누가 나아만을 고치셨나요? 물론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엘리사는 나아만이 그것을 기억하기를 바랐어요.
그날 나아만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참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는 엘리사에게 말했어요.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그리고나서 나아만은 그가 더 이상 우상들을 섬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엘리사에게 말했어요. 그는 그를 고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만 섬길 것이었어요.
나아만이 아람에 있는 그의 집으로 떠날 때, 엘리사는 말했어요. “평안히 가라.”
하나님은 나아만의 나병을 고치신 것뿐만 아니라 그가 우상숭배를 멈추고 하나님을 대신 섬기도록 선택하도록 도와 주셨어요.
나아만이 집으로 돌아와서 일어난 모든 것을 말 했을 때 그 어린 소녀가 행복했다고 여러분은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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