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순찰자1
본문
하나님은 우리 세상의 지배자이세요. 그리고 그는 우리가 기꺼이 그리고 겸손히 우리 자신을 그에게 드리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맹렬한 풀무불에서 살리신 후에 느부갓네살은 한동안 겸손했어요.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을 기억했어요.
많은 해 동안 느부갓네살은 그가 바벨론을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최고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때까지 열심히 일했어요. 성경에서 바벨론은 "금빛 도시"로 불려 져요. 그리고 느부갓네살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라고 불려 져요. 누가 느부갓네살에게 큰 왕국과 강한 힘을 주셨나요? (다니엘2:37)
느부갓네살은 그를 그렇게 지혜롭고 강한 왕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어야 했나요?
맞아요. 하지만 그의 왕국이 커지고 커지면서 사탄은 그가 다시 교만해지고 이기적이게 되도록 시험했어요.
하나님은 여전히 느부갓네살을 사랑하시고 그가 교만한 것을 그만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하셨나요?
맞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만약 그가 계속 교만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경고를 하시기 위해서 그에게 또 다른 꿈을 꾸게 하셨어요.
그의 꿈에서 느부갓네살은 큰 나무를 보았어요. 그 나무는 아주 높이가 크고 가지들이 온 세상을 둘러 뻗어 있는 것 같았어요. 가지들은 아름다운 잎들이 있었고 그 나무는 온 세상 사람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있었어요. 양들과 소들이 그 나무의 시원한 그늘에서 쉬었고 새들이 그들의 둥지를 그 나무의 가지들에 지었어요. 그 나무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 같았어요.
느부갓네살은 하늘에서부터 큰 소리를 들었어요. "거룩한 자"가 그 나무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나요? (다니엘4:13,14)
왜 그렇게 아름다운 나무가 엉망이 될 것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