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9일

"우리는 남을거예요"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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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교사 리더들이 에이미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그들이 아버지의 교회를 돌볼 어떤 사람을 찾을 때 까지 적어도 일 년은 랑군에 더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어요. 할머니에게 이것에 대해 편지를 쓴 후, 그녀에게 답장이 왔어요. 

"만약 선교가 너희가 머무는 것을 필요로 한다면, 너희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시는 지요!


그들이 일 년을 더 있게 되어 에이미는 아주 기뻤어요. 그녀는 인도나 버마에 있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었어요. 그곳들이 그녀의 집이었어요. 어머니는 미국에서의 삶에 대한 많은 것들을 그녀에게 얘기해 줬어요. 그녀는 아마도 그들이 미국의 북쪽인 캐나다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어머니는 미국에서는 그들을 돕는 종들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잔디를 깎을 수 있을 것이었고 그들의 정원을 스스로 돌볼 수 있을 것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들은 그들 자신의 빨래를 할 것이었고 그들 스스로 옷을 만들거나 살 것이었어요.


아버지는 그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면 그들이 보게 될 많은 장소들과 많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줬어요. 에이미는 들었어요. 그런데 그녀는 아직도 계속 버마로 돌아오지 않을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녀는 학교에 가게 될 것은 잘 모르겠지만 눈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오랜 시간동안 그녀는 따듯하고 털이 있는 갈색 코트를 사려고 돈을 모았어요. 그녀는 그것을 살 돈을 자기가 내고 싶었어요!


에이미는 어떻게 그녀의 침대를 정리하고 먼지를 털고 집을 깨끗하게 하는지 스스로가 벌써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어요. 그들은 항상 아주 많은 손님이 있었어요. 그리고 손님들이 집을 떠날 때 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할 것이었어요. "서둘러 치우자!" 그러면 그들은 서둘러 의자들을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놓고 모든 쿠션들을 원래 자리에 놓았어요.


다른 선교사님들의 아이들이 그녀에게 롤러스케이트와 아이스 스케이트, 스쿠터와 자전거, 껌과 "하루 종일 빨아먹는 사탕"이라고 불리는 십 원 밖에 안 하는 사탕 종류에 대해 말해줬어요. 그렇게 오래 먹을 수 있는 사탕에 대해 상상해 보세요! 에이미는 그 것들 중 아무것도 버마에 없었어요.


그 랑군에서의 마지막 해는 정말 빨리 아주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어요. 곧 그들은 물건들을 팔고, 물건들을 싸고, 물건들을 나눠주고 식사를 하러 사람들의 집들을 다니고 있었어요.


하루는 아버지가 그들의 표와 여권과 그들이 필요한 다른 모든 것들이 모두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어요. 에이미가 아기였을 때 그들이 떠나왔던 곳인 뉴펀들랜드로 가려면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이었어요.


떠날 시간이 되었을 때, 에이미와 그녀의 가족들은 배의 갑판에 서 있었어요. 갑판의 승객들과 부두 위에 사람들은 다른 색깔로 된 종이 리본들의 양쪽 끝을 잡았어요. 그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서로에게 손을 흔들었어요. 그 리본들은 펴져서 더욱 더 팽팽하게 당겨졌어요. 그 리본들이 마침내 끊어졌어요. 영원히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많은 승객들과 부두 위의 그들의 친구들은 울고 있었어요. 그리고 에이미와 그녀의 부모님들도 울고 있었어요. 안녕이라고 말하기가 아주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