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풀무불4
본문
질투했던 사람들이 느부갓네살에게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가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았던 것을 말했어요. 느부갓네살은 그 세 명의 용기가 있었던 사람들을 좋아 했었어요. 그는 그들이 좋은 일꾼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어요.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정중히 그의 신상을 숭배할 것을 거절했어요. 그들은 그들이 벌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또한 하나님이 그들을 불에 타는 것으로부터 보호하실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는 성경을 공부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풀무불보다 그들을 더 다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뜨거운 불은 그들을 죽일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기보다 차라리 죽겠다고 했어요. 그들은 옳은 선택을 했나요?
왜 그 세 사람은 뜨거운 불에 탈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나요? 그들은 이사야 선지자님이 쓰신 하나님의 약속 중 하나를 기억했어요. (이사야 43:1,2)
느부갓네살은 그 세 사람이 그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몹시 화가 났어요. 그는 그의 종들에게 풀무불을 더 많이 뜨겁게 하라고 명령했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제일 힘 센 군인들 중 몇몇에게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를 튼튼한 줄로 묶으라고 했어요.
풀무불이 아주 뜨거워 졌을 때, 군인들은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를 들어서 그들은 불타고 뜨거운 풀무불에 던졌어요. 불이 아주 뜨거워서 그 군인들이 바로 죽었어요. 하지만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그들이 죽었나요? 아니면 하나님이
그들을 불에서 구하셨나요? 우리는 내일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