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평지의 몇 천 명의 사람들은 느부갓네살이 만든 금 신상을 숭배했어요. 그런데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는 그 신상을 숭배하기 위해 절했나요? 아니요. 그래서 몇몇의 질투했던 사람들이 왕에게 그들에 대해 말하려고 서둘러 갔어요.

그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느부갓네살은 아주 화가났어요. 그리고 그는 그 세 사람을 그에게 데려오라고 명령했어요.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라고 거만한 왕은 물었어요.

느부갓네살은 그가 그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어요. 음악이 다시 연주될 것이었어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절하기로 선택한다면, 그들은 벌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었어요. 하지만 만약 그들이 계속 서있는 다면, 그들은 그 뜨겁고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질 것이었어요.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그가 물었어요.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는 만약 그들이 그 신상을 경배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 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정중하게 하지만 확고하게 느부갓네살 왕에게 뭐라고 말 했나요? (다니엘3:16-18)

그들은 그 무엇이라도 그들이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고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멈출 수 있게 허락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