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의 큰 금 신상은 다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일꾼들이 두라 평지에 신상을 세웠어요. 그 다음으로 왕은 바벨론에 있는 그의 모든 중요한 관리들에게 새 신상의 봉헌식에 오라고 했어요.

사람들은 느부갓네살의 명령에 따랐어요. 그리고 그들이 두라 평지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많이 놀랐을 거예요. 아무도 그렇게 큰 신상은 전에 본적이 없었어요.

마침내 시작할 시간이 되었어요. 느부갓네살의 신하가 음악이 시작되면 무엇을 하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나요? (다니엘3:4,5)

누구든지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했나요? (다니엘3:6)

느부갓네살은 모든 사람이 그의 신상을 경배하도록 만들려 했어요. 그게 좋은 생각이었나요? 아니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뜨거운 불에 던져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재빨리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고 경배했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그 신상에게 절했나요? 아니요. 세 명의 청년들은 절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그들이 누구인지 아나요? 그들은 다니엘의 친구들인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였어요. 그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절하는 동안 오직 그들만은 계속 서있었어요.

절했던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를 질투했었어요. 왜냐하면 왕이 그들에게 아주 좋은 직책을 주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그들이 그 세 명이 서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서둘러 느부갓네살에게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