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22일

정글의 '침' 2편 - 에이미 쉐랄드의 "버마의 에이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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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헤어 장로님과 사모님과 자그마한 정글 진료소에서 그들을 도와주었던 분들은 코끼리 "침"에 쏘인 남자 주위에 서있었어요. 화가 난 코끼리가 상아로 만든 길고 끔찍한 상처를 꿰매느라 헤어 장로님이 최선을 다하셨던 식탁 위에 그는 아직 누워있었어요.


"삼촌이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의사는 아무도 없어요." 그가 그를 도와주었던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하나님이 그를 낫게 하지 않는 한 그는 죽을 거예요."

그들은 모두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했습니다. 삼촌이 산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 그를 낫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를 위해 기적을 보여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당신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할 수 있게요." 그들은 말했어요.


삼촌은 아직 자고 있었어요. 하지만 곧 그는 조용히 신음하기 시작했어요. 그가 마침내 눈을 뜨고 주위를 봤을 때 그는 그가 어디인지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어요. 그를 멀리 보트로 데리고 왔던 그의 친구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헤어 장로님이 그가 이해할 수 있도록 버마 말로 이렇게 말했어요. "삼촌, 당신은 코끼리로부터 아주 심하게 찔렸어요. 우리가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어요. 하지만 오직 위대하신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만이 당신을 다시 낫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매일 이야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당신이 낫게 해 달라고 그에게 어떻게 요청할 수 있는지 알려 줄게요."


삼촌은 그의 머리를 힘없이 끄덕였어요. 그리고 헤어 장로님은 짧고 간단한 기도를 그에게 알려줬어요. 매일 헤어 장로님은 그와 함께 기도했어요.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들도 그를 위해 기도했어요. 삼촌이 다 나을 때까지 그는 조금씩 나아졌어요. 모든 사람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가 정글에 있는 그의 마을로 돌아갔을 때, 그는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기적을 행하 실 수 있는 위대하신 하나님에 대해 말했어요.


그 일이 있은 후 헤어 장로님과 그의 가족들이 에이미의 가족을 방문했을 때, 헤어 장로님은 그 남자의 상처가 보이는 한 사진을 그들에게 가져오셨어요.


에이미와 그녀의 부모님들이 인도와 버마에서 일하고 계셨을 때, 선교사님들은 그들의 친구와 가족들을 보러 돌아가기 전까지 7년 동안 그들의 집을 떠나 지냈어요. 이제 에이미와 그녀의 부모님들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거의 다 되었어요. 그들의 7년은 거의 끝이 났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아주 많이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아마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어머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그들은 거의 90살이 다 되신 할머니를 돌보아야 했어요.


하루는 아버지가 어떤 소식들을 가지고 집으로 오셨어요. 선교 지도자들은 에이미의 가족이 떠난 후 랑군의 교회를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어요. 그들은 다른 누군가가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맡아서 하러 오실 수 있을 때까지 일 년 정도 더 있으려고 했을까요?


할머니가 나이가 드시고 혼자살고 계셨어요.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