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왕비가 되다3
본문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도와 주셨어요. 그리고 다리오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로 가도 된다는 법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힘든 일들이 생기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빨리 바벨론을 떠나도록 강력히 설득하라고 말했어요.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경고에 순종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있던 바로 그곳에 있기로 했어요.
시간이 지났어요. 다리오는 죽었어요. 그리고 아하수에로가 바사의 다음 왕이 되었어요. 그는 그의 종들 모두를 수산에서 열린 큰 잔치에 초대했어요. 그 잔치는 180일 동안이나 긴 시간동안 지속되었어요. 또한 그 잔치는 좋은 잔치가 아니었어요. 아하수에로는 그의 손님들에게 마실 술을 주었어요. 그리고 그도 술을 많이 마셨어요. 그리고 그가 술을 마셨기 때문에 그는 좋은 선택들을 할 수 없었어요.
어느 날 그가 아주 취해 있었을 때, 그가 그의 잔치에서 그의 아내인 와스디 왕비를 데려오라고 그의 종들을 몇 명 보냈어요. 그는 사람들이 그녀가 얼마나 예뻤는지 보기를 바랐어요. 와스디가 그의 바보 같은 명령에 순종했나요? (에스더 1:12)
아하수에로는 그의 아내가 그에게 불순종한 것에 대해 아주 화가 났어요. 그는 와스디보다 더 나을 새로운 왕비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와스디는 옳은 선택을 했나요? 만약 우리가 외모가 뛰어나다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주기를 바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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