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왕비가 되다2
본문
고레스왕은 그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그에 대해 쓴 것을 다니엘이 보여줬을 때 아주 놀랐어요. 그는 다니엘의 하나님이 참 신이신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는 바로 그에게 순종하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고레스가 왕이 된 후에 처음으로 한 것들 중 하나가 새로운 법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그 법은 뭐라고 말하고 있었나요? (에스라1:2,3)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더 이상 포로가 아니었어요. 그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얼마나 그들이 행복했을까요? 많은 이스라엘사람들은 유다로 돌아가려고 결정했어요. 그들이 마침내 거기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는 것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은 그들이 편했던 이방인들의 땅에서 살기로 했어요.
나중에 다리오라는 다른 왕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법을
다시 승인했어요. 하나님은 그들이 메대와 바사를 바로 떠나기를 원하셨어요. 왜냐하면 만약 그들이 거기에 남아있게 되면 그들에게 문제가 생길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어요.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다로 갔어요. 하지만 또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은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바벨론을 떠나라고 경고하시려 하나님의 선지자인 스가랴를 보내셨어요. 스가랴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당장 고향으로 서둘러 가라고 간청했어요. (스가랴2:7)
하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은 그 경고에 순종하지 않았어요. 곧 너무 늦어버리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하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재빨리 순종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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