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굴속에서3
본문
다리오 왕은 모든 사람이 그에게 기도해야만 한다는 법에 도장을 찍었어요. 누구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배고픈 사자들이 있는 곳에 던져질 것이었어요. 다니엘이 그 법에 대해 들었을 때 그는 어떻게 했나요? (다니엘6:10)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다니엘은 그의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크게 기도했어요. 여러분은 누가 그를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그 사악하고 질투하는 자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하루 종일 계속 지켜보고 들었어요.
정오에 다니엘은 그의 집으로 가서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오후에 그는 또 같은 것을 했어요.
그 사람들이 다니엘을 없애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가 기도하는 것을 그만 뒀나요? 사람들이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그만한 것처럼 보이려고 그는 숨었나요? 아니요. 다니엘은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있기를 원했어요. 그리고 이제 그는 그 어느 때 보다 더 기도가 필요했어요. 그렇지 않나요?
아침에 그 사람들은 왕에게 그들이 하나님께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본 것을 이야기하러 달려갔어요. 그들은 물었어요.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사실이었어요. 왕이 동의했었죠. 그는 그 법에 도장을 찍었고 그것은 바꿔질 수 없었어요. 그 사람들은 뭐라고 말했나요? (다니엘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