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순찰자5
본문
느부갓네살은 마침내 하나님이 지구에 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지배하신 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 자만했던 왕이 드디어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다 그가 고마웠는지요!
많은 해가 지난 후, 느부갓네살의 손자인 벧사살이 바벨론의 왕이 되었어요. 그는 느부갓네살의 꿈들과 거만해서 받게 된 그의 끔찍했던 벌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그는 또한 다니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았어요. 그런 것들이 벧사살이 자만하거나 이기적이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경고가 되었어야 했어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경고들을 무시하고 그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하기로 택했어요.
하루는 벧사살이 그의 귀족 천명에 큰 잔치를 베풀었어요. 왕과 그의 손님들은 무엇을 했나요? (다니엘5:4)
벧사살은 또 다른 아주 나쁜 것을 했어요. 그는 그의 종들에게 그의 할아버지인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빼앗아온 금잔들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그 후 벧사살과 그의 손님들은 그 성스러운 잔으로 술을 마셨어요.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나쁜 것을 이야기했고 그들의 우상들을 찬양했어요.
모든 사람이 시끄럽고 무례하게 하고 있었던 바로 그때, 아주 무서운 것이 그 잔치를 중단시켰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다니엘 5장)
갑자기 그 잔치는 더 이상 재미있지 않았어요. 벧사살이 그 손이 벽에 글을 쓰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아주 무서웠어요. 모든 사람이 웃는 것과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을 멈췄어요. 그들은 모두 무서웠어요.
누구의 손이 벽에 글을 쓰고 있었나요? 그 글씨들의 뜻은 무엇이었나요? 우리는 내일 배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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