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구한 왕후5
본문
하만이 궁전을 떠나며 모르드개가 그에게 절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그는 특히 화가 났어요. 그가 집에 갔을 때 그는 그의 아내와 친구들에게 모르드개에 대해 불평했어요.
하만의 아내는 한 가지 생각을 냈어요. 모르드개를 그 다음날 아침 즉시 죽이면 되잖아요? 그것은 아주 잔인한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사악한 하만은 그 생각을 좋아했어요.
아침에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여도 된다는 허락을 받기를 바라며 아하수에로 왕을 보러 갔어요. 하지만 그가 아무 말도 하기 전에 왕이 그에게 물었어요.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거만한 하만은 왕이 자신을 존귀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한다고 확신했어요. 그래서 그는 존귀를 받는 사람은 왕의 옷을 입고 왕의 말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존귀한 자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며 도시의 거리로 다니며 그를 앞에서 모셔야 한다고 했어요.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아하수에로가 그 다음 뭐라고 말했나요? (에스더6:10)
하만은 깜짝 놀랐어요. 왜 왕이 모르드개에게 존귀하게 하시려 하시는 건가요? 하만은 몰랐어요. 하지만 왕이 모르드개가 자신의 목숨을 살린 것에 대해 아직 감사를 못한 것을 그저 기억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는 이제 모르드개를 존귀하게 하려고 결정했어요. 그리고 하만은 완벽한 계획을 제안했던 것이에요.
거만하고 자신들 스스로를 존귀하게 하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누가복음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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