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들이 하만의 법에 대해 들었을 때 그들은 울기 시작하고 금식하기 시작했어요. 모르드개도 그랬어요. 그는 굵은 베 입고 크게 울며 도시를 걸어 다녔어요.

어떤 사람이 에스더에게 모르드개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말했어요. 그녀는 아직 그 법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그녀는 그를 아주 걱정했어요.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하나요? 그래서 그녀는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종을 보냈어요. 모르드개가 그에게 뭐라고 말했나요? (에스더4:7,8)

모르드개가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을 찾아가서 유다인들을 살려 줄 것을 요청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에스더가 들었을 때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녀는 왕에게 초대받지 않고 왕을 보러 가는 사람은 누구나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왕은 오랫동안 그녀에게 그를 방문할 것을 요청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다른 메시지를 보냈어요.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옳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마도 하나님은 그녀가 유다인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이 시간에 그녀를 왕비로 선택하셨는지도 몰라요. 그녀는 결심했어요. "내가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나님은 에스더가 할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계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도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