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왕비가 되다1
본문
하나님은 모든 사람 각자에게 해야 할 특별한 일을 주셨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주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성전을 없애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들의 집으로부터 멀리 데려가서 바벨론에 살도록 허락하셨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거기 영원히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셨어요. 예레미야는 그들이 바벨론에서 몇 년 동안 지낼 것이라고 말했나요? (예레미야 29:10)
바벨론 왕국이 끝났을 때, 메대와 바사는 다음 왕국이 되었어요. 첫 번째 왕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었던 다리오 왕이었어요. 다리오가 죽은 후, 그의 조카인 고레스가 왕이 되었어요. 그 해에 그 칠십 년이 끝이 났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갈 시간이었어요.
고레스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그에 대해 얘기하셨어요. 그리고 이사야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기록했어요. 하나님은 고레스의 이름을 말하시고 하나님이 그가 하기를 원하는 특별한 일에 대해 말하셨어요. 그 일은 무엇이었나요? (이사야44:28, 45:13)
고레스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자로부터 다니엘을 구하셨는지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가 왕이
되었을 때 다니엘을 그의 특별한 신하로 세웠어요.
다니엘은 예레미야와 이사야가 쓴 것을 공부해 왔었어요. 그리고 하루는 그가 그 글들을 고레스에게 보여주었어요. 고레스는 놀랐어요. 하나님이 정말 그가 태어나가도 전에 그의 이름을 아셨나요? 하나님께서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할 것을 원하셨나요?
하나님께서 그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는 것을 도와주기를 원하셨나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여러분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도 특별한 계획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