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굴속에서2
본문
메대와 바사의 통치자들은 다니엘을 질투했어요. 왜냐하면 그는 옳은 것을 하고 그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다니엘을 없애 버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에 대한 결점을 하나도 찾아낼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그의 충성심을 이용하려고 결정했어요.
그 통치자들은 다니엘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던 새로운 법을 써서 다리오를 보러 갔어요. 먼저 그들은 그 새로운 법이 왕을 더 강력하고 중요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아첨했어요. 사람들은 그를 훨씬 더 존경하고 공경하게 될 것이었어요. 그들은 왕에게 그 법에 도장을 찍으라고 했어요. 한번 그가 법에 도장을 찍으면, 그 법이 바뀔 수 있었나요? (다니엘6:8)
여러분은 그 법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나요? 그 법은 아무도 하나님이나 우상에게도 삼십일 동안 기도할 수 없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다리오 왕에게만 기도하고 경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법은 누구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이라고 했어요.
그 법은 좋은 법이었나요?
오, 아니요! 하지만 다리오는 그래도 도장을 찍었어요. 그는 그의 친구인 다니엘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었어요.
다니엘이 그 법에 대해 들었을 때, 그는 그 질투하는 사람들이 그를 없애 버리려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니엘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요? 그가 그래도 모든 사람이 그를 볼 수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