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신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그에게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그에 대해 말하도록 사용하실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우리들을 보호해 주실 거예요.

벧사살의 악으로 가득 했던 축제가 있던 저녁에, 메대와 바사 사람들이 바벨론을 점령했어요.

벧사살은 죽임을 했고 바벨론 왕국을 끝이 났어요. 이제 메대 바사 왕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왕 다리오는 120 명을 그의 나라에 통치자로 세웠어요. 세 명의 다른 사람들은 그 120 명의 지도자들을 담당했어요. 다니엘은 그 세 명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다리오를 제외하면 그 세 사람이 그 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들이었어요.

다니엘이 하나님을 사랑했고 경배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가 그의 일을 완벽히 하도록 도와 주셨어요. 다니엘은 다리오가 믿고 모든 것을 맡기려고 했던 아주 훌륭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어요. 그것이 다른 통치자들을 아주 질투하게 만들었어요. 왜냐하면 그들도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다니엘을 눈여겨봤어요. 만약 그들이 다니엘이 잘못된 것을 하는 것을 찾아낸다면 그들은 다리오에게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었고 다니엘은 그의 직책을 잃게 될 것이었어요. 그러나 다니엘이 잘못된 것을 했나요? (다니엘6:4)

그래서 그 질투했던 사람들은 다니엘을 없애 버릴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어요. 그들은 다니엘이 그의 열어져 있는 창문 앞에서 매일 세 번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과 그가 어떤 것도 그 습관을 바꾸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다니엘의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으로 그를 함정에 빠뜨리는 방법을 이용하는 길을 그들이 생각해낼 수 있다면 그들은 다니엘을 없애 버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께 충실하게 경배 드리고 순종한다고 사람들이 확신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