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02일

보이지 않는 순찰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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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느부갓네살이 아주 거만했기 때문에 그가 칠년 동안 동물들과 함께 살아야만 될 것이고 풀을

먹어야만 할 것이라고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게 경고했어요. 그 후에 그가 더 이상 거만하지 않을 것이고 그가 왕이 다시 될 수 있을 것이었어요.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게 잘못된 것을 그만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옳은 것을 시작하라고 사정했어요. 만약 그가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그렇게 벌하지 않으실 수도 있었어요.


그 경고 후에,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그의 삶을 바꿔보라고 한 해를 주셨어요. 그러나 그는 다니엘의 충고를 따르지 않았어요. 그는 곧바로 그의 꿈을 잊어버리고 다시 아주 잔인하고

이기적이게 되었어요.


하루는 느부갓네살이 유난히 자신과 그가 했던 모든 놀라운 것들에 대해 거만했어요. 그가 뭐라고 말했나요? (다니엘4:29,30)


그가 그 말들을 하자마자, 하늘에서부터 소리 들렸어요.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바로 하나님은 그의 지혜와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을 빼앗아 가셨어요. 물론 그는 더 이상 왕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다니엘이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것처럼 그의 종들은 그를 야생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도록 해야만 했어요.


7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주셨어요. 그리고 그는 그 이후에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했어요. 그가 다시 왕이 되었을 때, 온 세상 사람들에게 그에게 일어났던 일을 편지로 썼어요. 그 편지는 성경책 안에 있어요. (다니엘 4장)


어떻게 왕이 그 편지를 마무리하고 있나요? (다니엘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