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건축자들3
본문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짧은 묵상을 들으셨어요. 그리고 그는 느헤미야가 어떻게 아닥사스다 왕에게 대답해야 할지 알도록 도와 주셨어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설명했을 때 왕은 허락해 주었어요. 또한 왕은 느헤미야가 가는 길에 필요할 것들과 예루살렘을 다시 짓는데 필요할 모든 것들을 주었어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그는 아직 사람들에게 그가 왜 왔는지 말하지 않았어요. 그는 가까이 있는 몇몇 적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예루살렘을 짓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저녁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부서진 벽들과 타버린 성문들을 보러 갔어요. 그는 모든 곳을 고치는 일이 많이 힘든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도와 주실 것을 알았어요.
그 다음날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자."
그리고 그는 어떻게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다시 짓는 허가를 왕에게서 받을 수 있도록 그를 도와 주셨는지 말했어요. 사람들이 느헤미야를 돕기로 했나요? (느헤미야2:18)
이스라엘의 적들이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계획하는지 들었을 때 그들은 이렇게 비웃었어요.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큰일을 할 수 있나요? 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 주실 것을 몰랐어요.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했어요.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만약 하나님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라고 하신다면, 하나님이 우리가 그 일을 해내도록 도와 주실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