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건축자들1
본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시면 우리는 항상 우리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해요.
아하수에로 왕이 죽었을 때 그의 아들 아닥사스다가 바사의 다음 왕이 되었어요. 이번주 우리가 배울 이야기는 아닥사스다가 왕이었을 동안에 일어난 이야기예요.
아닥사스다의 친구 중의 하나는 이스라엘 사람인 에스라였어요. 여러 해 동안 에스라는 기도를 해왔었고 성경을 공부해 왔었어요. (에스라7:10)
하나님은 에스라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법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도와 주셨어요. 에스라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써 놓은 것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가끔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들에 대해 왕에게 얘기했어요. 에스라는 하나님이 그들이 유다로 다시 돌아가서 예루살렘 도시를 다시 짓기 원하시는 것을 설명했어요. 에스라는 또한 그가 유다로 가서 거기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어요.
아닥사스다는 에스라에게 한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는 이렇게 써져 있었어요.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그래서 에스라와 많은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향했어요. 그들이 마침내 도착했을 때 에스라는 거기 벌써 살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남자들 중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우상을 섬기는 여자들과 결혼을 했어요. 하나님은 각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에스라가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리고 많은 기도와 힘든 노력 후에 그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많은 해 동안 에스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도우려고 열심히 일했어요.
여러분은 에스라가 한 것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돕고 싶나요?